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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완료시민참여를 통한 무장애여행 데이터 수집/개방

가이드

by  ○ 리 ○

시민참여를 통한 무장애여행 데이터 수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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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투표 500 표 달성되어 프로젝트화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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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투표기간 : 2019-05-31 ~ 2019-08-29

 제안의 시작

  • 제안의 시작 
    • 장애인을 장애인으로만 보는 인식 개선의 필요성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한 관광객 또는 소비자로 볼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적 지원이 필요함)
    • 사전정보를 통해 장애인 혼자서도 충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정보제공의 필요성
    • 단순한 무장애 여행 콘텐츠를 넘어 이동 시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무장애 여행 데이터 구축의 필요성

  • 문제의 중요성

장애인여행의 가치는 단순히 여가를 넘어 인간다운 삶, 즉 신장된 인권의 상징이며 비장애인과 기회의 평등성을 공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장애인 중심의 여행환경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으로 일부 또는 모든 손상상태에 있는 장애인 여행자는 여행참여와 관련하여 배제된 환경에 놓여 있고, 이러한 환경은 정보의 접근성 결핍으로 장애인 여행활동의 제약사항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관광시설의 barrier(장벽)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여행 카르테’ 시스템에 따라 이용자가 쉽게 여행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축, 장해가 장애가 되지 않는 만족할 수 있는 여행정보 콘텐츠의 필요성이 중요합니다.


  • 토론 중점내용
    • 유니버셜 디자인 시대에 무장애 데이터 구축은 선택의 요구가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함
    • 낯선 곳을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장애인들의 여행에 대한 장벽을 낮춰야 함
    • 무장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야 함 (접근 가능한 곳, 불편한 곳, 불편하지만 가고 싶은 곳 등)
    • 휠체어 종류(수동 혹은 전동)에 따른 무장애 데이터를 구축하고 제공해야 함
    •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축 전 단계에서부터 완료 시까지 장애인이 참여하여 적극적 의견이 반영되어야 함
    • 단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도상의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축해야 함

 주요제안(문제정의)


  • 제안의 시작 

    • 장애인을 장애인으로만 보는 인식 개선의 필요성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한 관광객 또는 소비자로 볼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적 지원이 필요함)

    • 사전정보를 통해 장애인 혼자서도 충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정보제공의 필요성

    • 단순한 무장애 여행 콘텐츠를 넘어 이동 시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무장애 여행 데이터 구축의 필요성







  • 문제의 중요성


장애인여행의 가치는 단순히 여가를 넘어 인간다운 삶, 즉 신장된 인권의 상징이며 비장애인과 기회의 평등성을 공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장애인 중심의 여행환경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으로 일부 또는 모든 손상상태에 있는 장애인 여행자는 여행참여와 관련하여 배제된 환경에 놓여 있고, 이러한 환경은 정보의 접근성 결핍으로 장애인 여행활동의 제약사항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관광시설의 barrier(장벽)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여행 카르테’ 시스템에 따라 이용자가 쉽게 여행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축, 장해가 장애가 되지 않는 만족할 수 있는 여행정보 콘텐츠의 필요성이 중요합니다.





  • 토론 중점내용

    • 유니버셜 디자인 시대에 무장애 데이터 구축은 선택의 요구가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함

    • 낯선 곳을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장애인들의 여행에 대한 장벽을 낮춰야 함

    • 무장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야 함 (접근 가능한 곳, 불편한 곳, 불편하지만 가고 싶은 곳 등)

    • 휠체어 종류(수동 혹은 전동)에 따른 무장애 데이터를 구축하고 제공해야 함

    •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축 전 단계에서부터 완료 시까지 장애인이 참여하여 적극적 의견이 반영되어야 함

    • 단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도상의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축해야 함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인 제주는 무려 100여 곳의 장애인 시설 제공 여행지로 여행의 품격을 더하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에서부터 성산일출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무장애 여행을 통해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빛나는 여행지이다. 

하지만 장애인시설은 갖춰졌지만 여행의 당사자가 여행을 하기전 단계에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경로가 중구난방으로 분포되어있고 제주관광정보를 통합적으로 알려주는 사이트에서는 일반적인 정보(ex. 장애인화장실 유무, 주차장 수...)만 제공하고 정작 휠체어가 이동할 수 있는 관광지인지, 경사도가 몇도인지 등과 같은 여행당사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주최의 제1차 관광진흥 기본 계획 발표에서 ‘쉼표가 있는 삶, 사람이 있는 관광’ 비전 하에 무장애 여행코스 발굴 및 무장애 관광환경 완결 등 장기적인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변화의 첫걸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장애인과 관광이라는 접점의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장애인 관광’이 아닌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무장애 관광에서는 단순히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일시적 장애인 등 대상을 다양하게 고려한다. 그리고 각기 다른 대상의 교집합 점을 활용해 이들의 제약 상태를 완화해 관광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무장애 관광에서 장애인이 가장 중심에 있는 이유는 바로 장애인이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애인이 편한 환경은 누구에게나 편하기 때문에 무장애 관광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장애인과 관련된 환경의 편의성 확장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무장애여행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서 어떤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할지도 고민을 해봐야한다

 해결방안

  • 문제해결의 시작
    • 문제해결의 중심은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장애인) 중심이어야 함
    • 휠체어 보장구(수동 혹은 전동)에 따른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해야 함
    • 정보 수준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사로, 도로상태, 화장실 위치 등의 실질적 정보제공이 이루어져야 함
    • 지도상에 무장애 여행 데이터를 제공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구체적인 해결방안 : 수요자 중심의 관광 정보 접근성 확보 필요
현재 무장애 관광을 위한 정보는 수요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중심의 정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히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로만 되어있는 관광지 정보는 이동약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휠체어 보장구 이용자라 할지라도 장애의 유형 및 보장구 종류에 따라 접근성이 상이합니다. 예를 들어 전동휠체어는 갈 수 있으나 수동휠체어는 접근이 불가능함(경사각도) 등의 수요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제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에 무장애 관광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모든 관광지 정보를 수치화하여 장애인 당사자에게 실질적인 차별 없는 평등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토론 중점내용
    • 무장애 데이터 구축 시 세계기준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준수하여 구축해야 할 것
    • 텍스트보다는 아이콘, 픽토그램 등을 적극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축해야 함
    • 제주도 모든 관광지를 한 번에 조사할 수 없으므로 우선순위를 두어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 무장애 여행 데이터 구축 결과물을 카카오 맵의 올레길과 같이 별도의 맵 레이어를 두어 경사로나 기타 장애요소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됨
    •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의 경우 접근성에 대한 이슈가 없으므로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구축 방향을 잡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됨

 공감투표 참여안내

*취지

  1. 전체 장애인의5%가 한 달에 5번 외출하는 등 마음대로 외출 한번 하지 못하는 장애인에게 사회는 창살 없는 감옥임
  2.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이동 편의시설이 설치 되었으나, 해당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경사도, 휠체어화장실 제공과 같은 당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않고 있음


*
사업내용

  1. 수요자 중심의 관광 정보 접근성 구축 : 실 이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접근성을 판단할 수 있는 이미지, 평면도, 접근 가능 수치 등 정보 구축
  2. VR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이미지 정보 구축 : 보다 정확한 접근성 정보 전달이 필요한 곳은 VR 기술을 통해 사전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축
  3. 접근성 조사자료를 기초로 접근성을 수치화 하여 정보제공. 지도상에 각도 및 거리를 그래프로 난이도로 표현하고, 이슈 발생 지점(예 : 계단, 바닥면 급경사 등의 이슈지점 체크, 지도에서 이슈에 관한 정보 고지) 등도 상세히 표시하여 장애인의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


*
사업효과

  1.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여행(Accessible Tourism For All)으로 여행을 둘러싼 장애요소를 제거해 여행 및 관광 향유권을 보장
  2. 장애인(거동불편자)들이 가고자 하는 장소의 무장애길 지도를 활용하는 경우 이동가능 경로를 찾기 위해 헤매지 않아도 되며, 부대시설 이용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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