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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보드를 더 재밌고 안전하게 탈수는 없을까? 스케이트 보드 파크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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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투표기간 : 2024-10-25 ~ 2024-11-24
※ 제안등록일로부터 30일 이내, 100표 도달 후 해결방안을 등록하면 공감투표로 진행됩니다.
제안의 시작 (문제정의)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 제주시에 사는 15살 소년입니다. 요즘들어 저는 스케이트 보드에 푹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탈곳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닥이 평탄하지는
않지만 넓은 주차장이나 공원에서 타곤 합니다. 가끔씩 육지에 있는 많고도 많은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인터넷에 찾아보며 그곳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서귀포에 스케이트 보드 파크가 하나 있기는 하지만 제가 자주 갈수는 없습니다. 제주시에 사는 다른 스케이트 보더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제 제안은 제주시 또는 제주도 곳곳에 스케이트 보드 파크를 설치하자는것 입니다. 만약 제 제안이 현실로 이뤄진다면 육지에 사는 스케이트 보더들도
제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더욱 트렌디해진 제주도의 모습을 홍보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제 작은 제안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뚝섬 스케이트파크의 이미지를 첨부했습니다.)
댓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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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보드만이 아니라 BMX나 어그레시브 인라인을 타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 익스트림한 시설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 스케이트 보드를 탈 수 있는 기물이 있는 장소는 영어마을 국제학교 옆에 조성된 스케이트 파크
서귀포 동홍동 동광 어린이공원 2곳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들과 함께 BMX를 즐기기에 두 곳을 모두 가보았지만
영어마을은 주변이 모두 주정차금지 구역으로 주차장과 거리가 너무 멀고
동광 어린이공원은 기물의 간격이 너무 좁아 초보들에게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영어마을은 실제 주변에 사는 현지인들의 사용은 거의 없고, 동광 어린이공원은 그나마 킥보드(스턴트 킥보드 아님) 끌고나온 동네 어린이들 술래잡기 하는 공간으로만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많은 사람들이 접근해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적절한 시설이 있어야
사람들이 사용하고 또 소문듣고 찾아오고 하는 장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케이트 파크가 아니더라도 최근 여러 도시에 생기는 펌프트랙 같은 시설물도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5-01-03
좋은제안입니다! 화이팅!!
2024-10-28
너무 응원합니다!
2024-10-28
제주도의 스케이드보드 파크, 너무 멋지고 근사한 제안입니다. 스케이트 보드 제주도 대표 선수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2024-10-27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와 안전을 위해 응원합니다^^
2024-10-27
생각지도 못한 의견에 공감 누르고 갑니다. 제주에서 스케이트로 자연을 누리고 싶은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