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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종료한라산 조릿대 통제방안(펜다곰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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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조릿대 통제방안(펜다곰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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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투표기간 : 2019-12-18 ~ 2020-01-17

※ 제안등록일로부터 30일 이내, 100표 도달 후 해결방안을 등록하면 공감투표로 진행됩니다.

 

 제안의 시작 (문제정의)

- 제안 취지: 한라산 등반시 늘 아쉬웠던 점은 거의 모든 지표가 조릿대로 덮혀져 있고 일단 조릿대로 점령된 구간은 다른 식물이 자랄 수 없어 식물 다양성은 기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릿대는 윗세오름을 넘어 북상하고 아랫지역으로도 넓혀가고 있으나 통제가 막연한 상황입니다. 몇해전 환경부에서는 조릿대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국립공원의 지위를 잃을 수도 있다며 경고했고 제주도는 말을 방목하거나 사람이 낫으로 제거하는 방안으로 시험사업을 했지만 광할한 조릿대숲을 직접 보게되면 그어떤 방안도 현실성이 약하다는 실감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제초제를 뿌린다면 당장 수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또다른 폐해가 우려되어 현실적인 통제 방안을 찾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 펜다곰은 대나무만을 먹는데 하루에 자신 체중의 10%를 먹다보니 10~15KG을 소진합니다. 유클립투스라는 대나무를 주로 먹지만 조릿대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차적으로 조릿대를 먹을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조릿대로 생존이 가능하도록 훈련하여 한라산에서 번식하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먹이가 충분한 한라산에서 팬더곰이 번성하게 되어 자연의 다양성을 회복하고 팬더곰의 새로운 자생지로서 제주의 관광자원 컨텐츠도 더욱 풍부해 집니다.
중국의 팬더곰은 자연상대에서 발견하기 어렵지만 제주에 팬더곰이 살게되면 등산객들 시야에 잡히기 쉬운 구조입니다. 지난번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양된 팬더곰과 그가족을 대상으로 조릿대를 먹여서 익숙하게 되도록 실험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더곰이 조릿대를 주식으로 삼게 하기 위하여 초봄의 부드러운 새순을 먹이로 제공하여 어느정도 친숙하게 하고 조금씩 비중을 높혀서 조릿대를 먹는 팬더곰을 육성하고 제주로 가져온다면 제주 야생에서 충분히 자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시점에서는 희망사항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다른 대안을 찾기가 어렵고 상황이 너무도 심각하고 안타깝기에 멀리 살고있는 팬더곰까지 내세우게 된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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