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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공감인원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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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가 제2공항 입지로 타당한지 여부를 재조사하는 용역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성산읍 반대주민이 검토위원회 구성에 합의하면서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영역'을 둘러싼 급한 불을 껐기 때문이다. 국토부와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반대위)는 1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용역' (이하 타당성 재조사 영역)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토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한다.
타당성 재조사 용역은 국토부가 예전에 실시한 제2공항 타당성 결과를 재검증하는 용역으로, 당시 결과에 오류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반대주민들이 지속 요구해온 사안이다. 이번 타당성 재조사 용역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6월말 착수했다.
1. 전반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찬성
반대
모르겠음
2. 참여자는 해당지역에 거주하고 계십니까 ?
예
아니오
3. 향후 해당 사안에 대해 계속해서 참여하실 의향이 있습니까 ?
4. 기타 의견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작성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