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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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디어의 개요

[제안배경]

내가 먹는 채소가 안전하게 자란 것인지 알기 어렵다. 우리는 단지 눈으로 보기에 싱싱해 보이는 것, 안전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구매할 뿐이다. 게다가 비대면화로 인해서 직접 보고 고르는는 행위마저 줄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씨앗을 고르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컨트롤 함으로써 극복해보고자 한다.

[핵심내용]

• 어플리케이션(IOT)

- 게임의 형태로 농작물을 재배한다. ( 씨앗 구매 -> 재배 -> 보관 -> 운송 )
-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관찰한다.
- 전문가의 팁을 토대로 씨앗 구매부터 운송까지의 과정에 소비자가 관여

[차별성]

vs 유기농 채소

유기농이라고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그냥 믿고 구매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필요한 양분을 선택하며 작물을 기른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채소가 될 것이다.

2. 실현가능성 및 기대효과

[실현가능성]

1. 작물도감
- 친숙한 상추의 구체적인 재배과정을 분석해서 작물도감에 첫 번째로 등재한다.
2. 어플리케이션
- 농장 시뮬레이션을 모방해 게임을 만든다.
- 작물도감을 기반으로 상추를 어플에 등록한다.
3. CCTV

- 재배부터 운송까지 전 과정에 CCTV를 설치한다.

[파급효과]

비대면 시대에서도 내가 먹는 음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단지 안전하다는 사실에만 의존하는게 아닌 내가 직접 재배하고 그 과정을 두 눈으로 보는 것이다. 그렇다고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고 안전하게 집에서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 식품의 안전성과 코로나의 위험성에 대한 대비가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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