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의 시작 (문제정의)

유니버설 디자인 그게 뭐야?

- 다양성의 공존, 유니버설디자인 인식 개선 - 

・제안의 시작

- 자원봉사 활동도 이제 ‘온라인’으로

코로나 19 이후, 사회 시스템의 변화는 자원봉사 영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사회 시스템이 전환되면서, 자원봉사 활동 역시 비대면 또는 온라인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의 모색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전체 일정 100%가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자원봉사 프로그램까지 시도되고 있다.

<1365 자원봉사 포털 2021년 data 기준 온, 오프라인 자원봉사활동 추이 변화(참여자 기준)>

- 청소년 대상의 온라인 자원봉사활동 발굴 필요

코로나로 이후 대면활동이 제한되면서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는 급격한 감소를 맞이하였고,

봉사기관에서는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자원봉사 활동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시민공감 의제를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소도리 공론장이 열렸다.

이 때 ‘유니버설 디자인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 발굴’이 제안되었다.

자원봉사 활동은 청소년으로 하여금 시민사회의 주체로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자신에 대한 인식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제주시 자원봉사 센터에서 제안된 ‘유니버설 디자인 인식 개선 활동’은 연령, 성별, 국적, 장애의 유무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축, 서비스, 환경 등에 적용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시민 사회 일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이다.

- 일상 속 유니버설 디자인

- 국제 도시로서 제주도,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도민 정체성과 공감대 강화 필요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유니버설디자인 인식현황조사)

-> 교육과 체험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 인식 개선 필요성 공감대 형성

・ 이해 관계자 인터뷰 결과

어떻게 하면 많은 시민들에게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