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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폐플라스틱과 재활용운동화를 사용한 ESG운동화 개발
공감투표기간 : 2022-10-06 ~ 2022-11-05
※ 제안등록일로부터 30일 이내, 100표 도달 후 해결방안을 등록하면 공감투표로 진행됩니다.
제안의 시작 (문제정의)
신발을 새로 제작하는 것이 아닌 중고 운동화와 제주도 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인 운동화끈, 깔창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지닌 운동화를 만듦
1000만t 옷·신발 중 70%가 폐기…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특히 폐 운동화는 섬유와 플라스틱 면등으로 되어 있어 전량 폐기처리.
- 패션 산업은 환경오염 주범임. 매년 의류와 신발이 6000만t 넘게 만들어지지만 이 중 70%는 제 주인을 만나지도 못한 채 쓰레기 매립장으로 간다. 생산 과정에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10% 가까이를 배출한다. 항공과 해운 산업 배출량을 합한 것보다도 높다.
- 해마다 전 세계에서 약 1000억 벌의 옷이 만들어지고 330억 벌이 버려진다. 이 헌 옷들이 인도, 칠레, 가나 등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는데, 의류 폐기물의 양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가 되면서 이들 나라에 거대한 쓰레기 옷 산이 만들어지고 있다.
- 옷은 대체로 중국과 방글라데시의 공장에서 생산돼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소비 국가를 거쳐 중고 의류의 허브라 불리는 칠레에 도착한다. 매년 약 5만9000톤의 헌 옷이 칠레 북부 이키케 항구를 통해 들어온다. 이 중 쓸만한 일부가 의류 상인에게 팔리지만 3만9000톤가량은 아타카마 사막에 그대로 버려진다.
특히 재활용이 어려운 신발종류는 대부분 폐기처리 된다.
- 전 세계 의류 소재의 재활용 비율은 12% 정도다. 현재 한국에서 버려지는 옷과 신발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13.6%다. 한국인들은 매년 37kg의 옷을 버린다. 반면 한국 내 종이, 유리,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률은 각각 66%, 27%, 29%다.
=>‘DEAD PLANET’는 운동화는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3~5년이면 자연에서 완전 분해되는 생분해 소재, 원료부터 생산 및 유통 등 전 과정을 받은 100% 오가닉 소재 등을 적용했다. 신발 박스, 제품 태그 등의 패키지도 100% 재활용 종이로 만들 예정이다.
댓글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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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아이디어지만, 가성비 또한 좋으면 좋겠네요^^
2022-11-05
환경도 생각하고 너무 좋은 제안이네요 디자인도 예쁘게 만들면 환경과 사람 모두 윈윈하는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2-10-31
의류와 신발 폐기로 인한 쓰레기의 양이 꽤 많은데 만약 ESG운동화가 개발된다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겠네요.
2022-10-30
대부분 폐기되는 신발이라니 너무 안타깝고 환경한테 미안하네요. 재활용 신발, 이런 제안 너무 좋아요
2022-10-30
공감합니다. 패션산업이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신발종류를 재활용한다는 아이디어 굿! 응원합니다.
2022-10-30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신발 너무 좋네요!
2022-10-30
해양플라스틱을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2022-10-25
버려지는 운동화들이 많은데 재활용을 해서 다시 신발로 만들수 있다니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2022-10-25
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거 같네요
2022-10-24
친환경 신발!! 저도 신고 싶은데요~ㅎㅎㅎ
2022-10-17
상용화된다면 대단한 아이디어가 될것 같아요.
2022-10-11
제주도내 해양쓰레기를 활용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