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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미추진제주 지역문제 주민참여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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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태 ○

제주 지역문제 주민참여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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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투표기간 : 2020-11-18 ~ 2021-01-17

 미추진 사유

 제안의 시작


1. 제안의 시작


 아이디어를 제안한 ‘쎈쓰리’ 팀원은 모두 제주에 연고가 없는 이른바 ‘육짓것들’이다. 이러한 구성원들이 제주도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은 바로 제주도의 인구문제를 포착했기 때문이다.

 김태완 팀장은 경기도 시흥이라는 지역에서 20년째 거주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 시흥시의 인구는 감소하거나 정체되다가, 2010년 약 42만 명에서, 2020년 54만 명을 돌파하기에 이른다. 이로 인해 현재 ‘시흥사람’ 5명 중 1명은 이주민(10년 이하 거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급격하게 인구구성이 변화하다 보니,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기 시작했다.

 쎈쓰리 팀은 인구구성의 변화로 인한 갈등이 비단 한 지역사회의 문제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렇게 제주도의 인구문제를 다루고자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었다.


2. 문제의 중요성
 
 제주도는 1998년 약 53만 명에서 2020년 9월 기준 약 70만 명으로 인구구성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출산에 의한 자연증감보다는 타 지역에서의 유입으로 인한 사회증감이 지배적이다.

 농촌사회 변화에 따른 농촌 원주민과 귀농 귀촌인 간 갈등 인식 연구에 따르면 농촌 원주민의 경우 ‘재산권 침해’ 문제로 인한 갈등 비율이 높았고, 귀농 귀촌인의 경우 ‘생활방식의 차이로부터 오는 문제’로 인한 갈등의 비율이 높았다. 예시로 이주민용 공동주택을 지은 애월읍 하가리의 경우 600-700년 된 마을 이름을 이주민이 카페이름으로 상표권을 등록해 주민들과 분쟁을 겪은 바 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인구수는 80만 명을 돌파하고, 2047년까지 청년비중은 26.6%에서 15.1%로 11.1%p 감소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인구변화가 지속될 경우, 사회적 갈등이 더욱 심화할 것이므로 인구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3. 토론 중점내용

 최근 제주도 인구유입 현상에 대해 제주도민의 부정적 인식은 긍정적 인식보다 1.5배 이상 높다. (부정적 인식 40.9%, 긍정적 인식 24.2%, 2019 제주 사회조사 및 사회지표) 2018년에 비해 부정적 인식이 감소했지만 긍정적 인식이 더 크게 감소한 것을 보아, 최근 제주도 인구유입 현상에 대한 토론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

 부정적 인식의 주요 이유는 ‘거주환경 훼손 및 토지가격 상승’, ‘제주 공동체문화의 변질 및 주민간 갈등 발생’으로, 기존 제주도민과 제주도 이주민 간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 이주 정착주민의 전반적인 생활만족도는 제주도의 선주민에 비해 낮다. 정착주민의 입장에서 특정 요구를 전달하거나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각 사업별 담당기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등, 행정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에, 제주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생활과 제주도민-제주 정착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4. 문제정의 최종요약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제주도 또한 지역사회에서 인구문제를 겪고 있다. 제주도는 특히 지난 20여 년 간 사회증감에 따른 인구구성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인구변화는 필연적으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한다. 제주도에서는 원주민(선주민)과 이주민(정착주민) 간의 갈등이 두드러진다. 앞으로 제주도의 인구변화가 지속될 경우, 인구문제는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제주도의 인구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거주환경 훼손과 토지가격 상승, 제주 공동체 문화의 변질 등의 원인이 분석된다. 이는 제주도의 선주민에게 정착주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작용한다. 정착주민 또한, 행정 접근성이 떨어지고 지역사회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등 생활만족도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제주도의 인구변화로 인한 선주민과 정착주민 간의 갈등을 문제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주요제안(문제정의)


1. 제안의 시작



 아이디어를 제안한 ‘쎈쓰리’ 팀원은 모두 제주에 연고가 없는 이른바 ‘육짓것들’이다. 이러한 구성원들이 제주도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은 바로 제주도의 인구문제를 포착했기 때문이다.

 김태완 팀장은 경기도 시흥이라는 지역에서 20년째 거주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 시흥시의 인구는 감소하거나 정체되다가, 2010년 약 42만 명에서, 2020년 54만 명을 돌파하기에 이른다. 이로 인해 현재 ‘시흥사람’ 5명 중 1명은 이주민(10년 이하 거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급격하게 인구구성이 변화하다 보니,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기 시작했다.

 쎈쓰리 팀은 인구구성의 변화로 인한 갈등이 비단 한 지역사회의 문제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렇게 제주도의 인구문제를 다루고자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었다.



2. 문제의 중요성

 

 제주도는 1998년 약 53만 명에서 2020년 9월 기준 약 70만 명으로 인구구성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출산에 의한 자연증감보다는 타 지역에서의 유입으로 인한 사회증감이 지배적이다.

 농촌사회 변화에 따른 농촌 원주민과 귀농 귀촌인 간 갈등 인식 연구에 따르면 농촌 원주민의 경우 ‘재산권 침해’ 문제로 인한 갈등 비율이 높았고, 귀농 귀촌인의 경우 ‘생활방식의 차이로부터 오는 문제’로 인한 갈등의 비율이 높았다. 예시로 이주민용 공동주택을 지은 애월읍 하가리의 경우 600-700년 된 마을 이름을 이주민이 카페이름으로 상표권을 등록해 주민들과 분쟁을 겪은 바 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인구수는 80만 명을 돌파하고, 2047년까지 청년비중은 26.6%에서 15.1%로 11.1%p 감소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인구변화가 지속될 경우, 사회적 갈등이 더욱 심화할 것이므로 인구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3. 토론 중점내용


 최근 제주도 인구유입 현상에 대해 제주도민의 부정적 인식은 긍정적 인식보다 1.5배 이상 높다. (부정적 인식 40.9%, 긍정적 인식 24.2%, 2019 제주 사회조사 및 사회지표) 2018년에 비해 부정적 인식이 감소했지만 긍정적 인식이 더 크게 감소한 것을 보아, 최근 제주도 인구유입 현상에 대한 토론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

 부정적 인식의 주요 이유는 ‘거주환경 훼손 및 토지가격 상승’, ‘제주 공동체문화의 변질 및 주민간 갈등 발생’으로, 기존 제주도민과 제주도 이주민 간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 이주 정착주민의 전반적인 생활만족도는 제주도의 선주민에 비해 낮다. 정착주민의 입장에서 특정 요구를 전달하거나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각 사업별 담당기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등, 행정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에, 제주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생활과 제주도민-제주 정착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4. 문제정의 최종요약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제주도 또한 지역사회에서 인구문제를 겪고 있다. 제주도는 특히 지난 20여 년 간 사회증감에 따른 인구구성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인구변화는 필연적으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한다. 제주도에서는 원주민(선주민)과 이주민(정착주민) 간의 갈등이 두드러진다. 앞으로 제주도의 인구변화가 지속될 경우, 인구문제는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제주도의 인구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거주환경 훼손과 토지가격 상승, 제주 공동체 문화의 변질 등의 원인이 분석된다. 이는 제주도의 선주민에게 정착주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작용한다. 정착주민 또한, 행정 접근성이 떨어지고 지역사회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등 생활만족도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제주도의 인구변화로 인한 선주민과 정착주민 간의 갈등을 문제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1. 아이디어의 개요

 

[제안배경]



 제주에서는 이주민과 원주민 사이를 가르는 말이 있습니다. 외지인을 뭉뚱그려 말하는 육짓것이라는 단어입니다. 1960~70년대에 제주로 와 40년 넘게 사는 이주민이 제일 억울할 때가 ‘육짓것’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이주민과 원주민과의 갈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 갈등의 원인은 각자가 가진 생각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1) 문제 정의: 제주 인구유입 증가에 따른 이주민(정착주민)과 원주민 간 갈등 심화

 

(1) 제주도의 지난 20년간 인구구성의 급격한 변화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출간한 ‘제주 인구변화’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제주도의 인구는 534,008명에서 2018년 667,191명으로 133,183명(24.9%) 증가하였음. 그 중, 외국인은 24,137명 증가하였음.

 제주도 인구 순이동률은 1998년부터 2009년까지는 0% 내외를 반복하다가, 2010년부터 인구유입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제주도의 접근성 확대와 ‘효리네 민박’과 같은 지역기반 콘텐츠 생산의 성공으로 2000년부터 9년간 순유출이 발생하던 서울과 경기도에서 2010년부터 순유입 인구가 크게 증가하였음.

 제주도의 청년인구는 1998년 148,457명에서 2011년 107,304명으로 41,153명 감소하였다가, 2012년부터 전입인구로 인해 인구증가세로 돌아서 2018년 117,734명으로 소폭 증가하였음. 그럼에도, 20년 동안 제주도 청년인구는 30,732명 감소하였고, 청년인구비율은 28%에서 18%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

 하지만,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0년~2019년 제주인구이동 추이’에 따르면 2019년에는 10대, 20대 인구가 순유출로 전환됨에 따라 청년인구의 감소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결과: 인구유입에 따른 인구증가, 외국인 구성비율 확대, 청년인구비율 감소 등의 급격한 인구구성 변화는 1인당 생산성 악화, 총부양비 증가 등 제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의 갈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음

(2) 인구구성의 변화로 이주민-원주민 간 갈등 야기

 실제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 농촌인구는 917만 명인 데 비해 귀농·귀촌 인구는 50만 명 증가하였음. 이는 농촌인구의 약 5% 가량이며, 심지어 마을인구의 80% 이상이 이주민으로 구성된 곳을 비롯해 절반 이상이 이주민인 마을도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원주민과 이주민과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음. 충북 제천의 한 마을에서는 이주민들이 마을사업에서 원주민을 배제하려고 해 갈등을 빚으며, 상호 비난과 고발이 이어지면서 험악한 상태까지 치닫는 사례가 있었음. 또한, 전북 진안의 한 마을에서는 새로 선출된 원주민 이장에 대해 이주민들이 문제 삼으며 불복했고, 결국 이장선거를 다시 치르는 사례가 있었음. 인구구성 변화에 따른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갈등은 마을 공동채가 와해되는 결과로 이어짐.


(3) COVID-19
로 인한 지역문제 해결 난항

 제주 원주민은 평균 연령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고령층으로 갈수록 생계를 위해서 타지역으로의 전출을 선호하지 않고 있음. 2020년은 COVID-19로 인해 합창축제, 나눔회 개최와 같은 지역행사가 취소되고 대면 프로그램이 제한됨에 따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제 해결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

 따라서, 제주도 정착주민이 지역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상대적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이 많은 제주도 원주민이 마을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모두 비대면을 활용한 지역사회 참여방안을 모색해야 함.

 

2) 타지역 사례

 캐나다 보드뢰이-도리옹 지역은 인구가 몇 년 사이 1만7000명에서 3만9000명으로 증가하였고, 100%에 가까웠던 불어 사용 비율은 지금은 전체의 40%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로 채워졌음. 미셸 발리 국장은 “이민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사회 통합 문제가 가장 부각됐고, 그 방법은 문화였다”면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Le Suis’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음. “청소년에게는 학교를 포함한 장소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노령층은 집 밖으로 이끌어내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했다”며 “물병 뚜껑으로 커다란 작품은 만들고, 벽화를 함께 그렸으며, 성당 안에서 그래피티 작업을 진행하고, 이민자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5개월 동안 만들어 축제를 열었다”고 예시를 들었음.

 양평군은 원주민과 이주민 간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도에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2019년 원주민-이주민간 갈등 포럼'을 개최하였음. 원주민과 이주민보다는 선주민과 후주민이라는 표현의 전환, 양평에 이사오기 전 양평을 알 수 있는 사전교육 시스템 구축, 마을갈등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홈페이지 등을 통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며 사회통합을 모색함.

 

 

[핵심내용]

 

1) 제안 아이디어 요약


2)
제안 아이디어 세부내용

(1) 주제: 마을공동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런칭

(2) 서비스

① 개인 단위 – 문제 등록 및 도움 제안 플랫폼 구성
② 마을 단위 – 공동체 의제 제안, 온라인 총회 등 공동체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③ 공간 단위 – 커뮤니티 매핑. 악취 발생, 공사현장 등 위험지역 등록 및 열람
④ 지자체 단위 – 공공기관, 관광지, 마을 커뮤니티 소개 등 시정 홍보

(3) 특징

①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디지털 민주주의 실현.
② 공공기관의 데이터 수집 및 활용.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 가능.
③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높은 접근성,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4) 어플리케이션 내용

어플리케이션 초기설정

-제주특별자치도를 행정구역상 동단위 43개로 구분. 실제 현장조사 후 생활권에 따라 마을 개념을 조정. 사용자는 자신이 해당하는 지역을 ‘내 마을’로 등록.

-사용자는 자신이 해당하는 지역을 ‘내 마을’로 설정하고, 인구통계학적 정보(ex. 제주 거주 N년차, 구좌읍 전입 N년차, 대학생, 여성 등)를 ‘내 정보’로 입력.



어플리케이션 구동화면 예시



▲어플리케이션 초기화면              ▲지도 전체화면(확대·이동 가능)                   ▲마이 페이지                     



기술적 측면

-넷마블 ‘쿵야 캐치마인드’ 증강현실(AR) 게임 벤치마킹. GIS/GPS를 활용
-아기자기한 UI/UX 제공. 웹, 앱 구동환경 모두 개발
-상업적, 홍보 목적의 콘텐츠 필터링.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과 차별화

 

콘텐츠 서비스 측면

-자신의 마을에서 4가지 제공 서비스(개인-도움 및 해결, 마을-의제제안, 공간-문제 알림, 지자체-시정 알림)를 이용할 수 있음. 콘텐츠를 직접 등록하거나, 마을 주민이 남긴 콘텐츠 열람 가능.

-참여에 따른 포인트 적립 및 활용. 일정 포인트 이상 보유시 제주 지역화폐로 전환 가능
(제주지역화폐 2020.10 도입예정)

ex) 문제등록 시 10p, 문제해결시 50p, 5000p 이상 보유시 1p=1원 전환

-어플리케이션 내 별도의 커뮤니티 구성. 정착주민 제주살기 가이드북(2019), 제주거주 외국인 생활가이드북(다국어판)과 같은 지자체 제공 콘텐츠와 함께 전통마을 축제 및 문화 소개, 새로운 행사 개최, 농가일손 돕기 프로그램 등 주민참여 콘텐츠 게시 가능.




[독창성 및 차별성]



1) 기존 서비스 현황

(1) Visit Jeju / 장애 in 제주 APP / 제주 데이터허브

특징: 안전·안심 관광가이드, 교통정보안내, 무장애관광 지원, VR 전시관 등 관광객 및 관광지에 초점을 맞춘 정보 제공

한계: 제주도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제공이 부족함

 

(2)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특징: 정착주민의 조기 정착과 지역공동체 조성 사업 (혼듸모영) 진행중. ‘제주마을 이해하기 프로그램’과 ‘마을활동가 양성·운영’ 지원 등.

한계: 대면 및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이며, 타겟 연령층이 높은 편.

 

(3) JEJU TOVR

특징: 제주도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 어플리케이션 운영. 여행지 안내서 ‘주간제주’, VR콘텐츠 및 지도에 등록된 관광명소, 카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추천하는 서비스 제공

한계: 공익 목적의 문제해결 기능이 없으며, 추천 카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은 상업적 목적의 광고가 될 가능성 높음.

 

2) 제안 서비스 독창성 및 차별성

(1) 제주도 거주민 자원봉사자 연계

배경: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보 제공’, ‘문제 해결’, ‘커뮤니티 참여’ 등 사용자들에게 충분한 효용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함.

내용: APP의 고정 사용자로서 제주도 거주민 자원봉사자를 선발.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을 통해 일반 사용자의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음.

방법:

- 지역 학교별 초·중·고등학생 각 20명 및 대학생 40명 선발
- 마을 단위 청년 및 일반인 각 25명 선발
- 자원봉사인증시스템(VMS)을 활용한 활동시간 인증
- 6개월 단위 선발, 주차별 최소 활동건수 5회, 총 16주 활동
-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기관장 명의의 상장 수여

 

(2)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한 참여 증대

배경: 증강현실(AR) 기반 APP 게임의 성공
내용: 위치정보 서비스 (GIS/GPS)를 활용한 커뮤니티매핑
아기자기한 앱 UI/UX 디자인, 캐릭터 꾸미기 가능.
활동시 포인트 획득 및 레벨업, 성과에 따른 업적 획득




▲<포켓몬 GO>, <쿵야 캐치마인드> 증강현실 APP 실제 플레이화면

(3) 관련 공공기관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및 홍보 가능 (예시)

① 정착주민,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 제주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 제주도수어통역센터

② 마을 자원 발굴 및 공동체 조성

-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③ 안전 및 재난알림

- 제주해양경찰서 및 산하기관
- 제주소방안전본부 및 산하기관
제주자치경찰단

④ 민원신고, 지자체 건의 등

- 제주주민자치센터 (읍, 면, 동)
- 제주사이버주민자치센터




2. 실현가능성 및 파급효과



[실현가능성]



 공동 창작, 탐색, 실험, 평가의 주요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문제를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리빙랩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문제를 풀어나가고 결과물을 만드는 개방형 실험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리빙랩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낸 바가 있습니다.


1) 리빙랩 프로젝트 성공사례

경기도 성남시 성남 시니어 리빙랩

 지난 10년간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나왔지만 90%는 실패로 돌아갔음. 아이디어가 산업체에서 나오다보니 막상 제품이 나와도 실제 사용자인 노인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이에 성남시에서는 연구자와 개발 기업, 시니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고, 결론과으로 시니어 리빙랩을 운영. 시니어리빙랩 센터에는 고령친화 제품을 생산하는 150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리빙랩을 통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 개발을 할 수 있게 됐고 노인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평가 결과가 반영돼 더 유용한 제품을 만든 성과가 나옴.

 그중 노인들이 비데 기능 자체 문제가 아니라 비데에서 일어나는 순간 낙상하는 사례가 많은 점이 리빙랩을 통해 파악돼 비데에 승하강 리프트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성공한 사례가 있음.

 

서울특별시 서울 북촌’, ‘서울혁신파크

 연간 100만 명이 방문하는 북촌의 경우 한옥 밀집지역으로 거주민, 소상공인, 관광객 등의 이해관계가 상이해 종종 갈등이 불거지곤 함. 거주민들은 쓰레기, 소음, 불법 주차 등 관광객 증가에 따른 생활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은 상권 활성화가 미흡한 것이 불만이었음. 또한, 관광객은 무료 와이파이와 관광정보, 관광 명소 개방 등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이에 서울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1개의 주거지역, 5개의 상권 지역을 대상으로 실증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어린이 통학 안전 서비스, 아파트 공동현관 스마트시스템, NFC 기반의 상점시설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함.

 서울혁신파크는 지난해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실험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추진할 계획. 지난해 총 48개의 응모 아이디어 중 6개가 선정됐는데, 이 가운데 독산 4동 행복주차주민위원회가 진행한 행복주차골목 만들기가 우수사례로 꼽힘. 좁은 골목에 많은 빌라와 주택으로 늘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던 독산 4동은 ‘골목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는 슬로건 아래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을 과감하게 공유주차 구역으로 바꿔 주차갈등을 줄여 큰 효과를 보았음.

 

제주특별자치도 리빙랩

 제주도 역시 제주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제주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을 운영중. 제주TP 강민성팀장은 “지역 현안과 연계한 다양한 SW지원 플랫폼 구축 성공사례를 통해 제주를 SOS(Software Oriented Society)로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지역주민이 수혜대상이 되는 원도심 활성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밝힘. 주민과 상인이 체감하는 현안 문제를 별개로 도출하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방식은 리빙랩이 아니면 가능하지 않은 것들이라고 언급하였고 이후 지속적으로 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함.


▲서울혁신파크 독산4동 행복주차골목만들기              ▲제주TP, ‘스마트시티 리빙랩 구축 세미나’ 개최

 

2) ‘뭐랜 햄수꽈의 실현가능성

 '뭐랜 햄수꽈'는 플랫폼 그 자체로서 ‘리빙랩’의 성격을 띠고 있음. 리빙랩 프로젝트가 이미 많은 지자체 및 연구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실효성있는 접근이라는 것이 증명된 만큼, ‘뭐랜 햄수꽈’ 역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창구로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음.

 ‘뭐랜 햄수꽈’와 가장 유사한 사례로는 광주광역시 '마을e척척 리빙랩 사업'이 있음. ‘마을e척척 리빙랩 사업’은 지난 2019년 총 사업비 1억 2천만 원으로 광주시와 광주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엔유비즈, 더킹핀이 협업해 온라인 마을총회, 마을지도, 마을기록 기능 등을 구현하여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마을 현안을 찾는 등 마을 의제를 선정해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음.

이 사업은 실제로 광주광역시 12개 협치 마을 내의 오프라인 공동체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마을 공동체 플랫폼을 구축하였음.

 그 결과 온, 오프라인 통합을 통해 1% 이하의 주민 참여도를 10%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있음.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2020년 12개 협치마을에서 95개 마을 및 683개 공동체로 사업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함.

 ‘마을e척척 리빙랩 사업’사례를 비추어 볼 때, ‘뭐랜햄수꽈’ 또한 온라인을 활용한 오프라인 공동체 네트워크를 연결하며, 직접 시민들을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시킴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감소시킬 수 있음. ‘뭐랜햄수꽈’ 사업은 제주민과 이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갈등, 지역 내의 소통 비활성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COVID-19에 따른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파급효과]

 

1) 질적 및 양적 성장에 따른 지역문제 해결역량 강화

 ‘뭐랜 햄수꽈’ 플랫폼의 활성화로 주민참여의 접근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참여의식의 확산과 실제 참여 사례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도시재생의 관점에서는 사회적 자본인 ‘마을 활동가’ 중심으로 운영되던 리빙랩 프로젝트,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되던 시정활동 등을 일반 주민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다양성을 증대시킬 수 있음.

 최근 제주도는 문제해결 복합 플랫폼 제주소통협력공간 ‘커먼즈 필드(Commonz Field)’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뭐랜 햄수꽈’는 오프라인 접점인 ‘커먼즈 필드’와 연계하여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생활실험을 진행할 수 있음.

 또한, 제주도는 2018년 ‘가치더함’ 프로젝트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9년 도내 주요 관광지내에서 이동약자 접근 가능 경로를 안내해주는 서비스인 ‘무장애 여행 길안내 앱서비스’ 사업을 발표해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상’에 선정된 사례가 있음. 이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하는 창업을 지원하는 ‘클낭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음.

 ‘뭐랜 햄수꽈’가 운영될 경우, 해당 플랫폼은 초기 단계의 의제설정, 아이디어 제안을 담당하면서 사용자가 ‘클낭 프로젝트’와 같은 테스트베드, 디지털 사회혁신에 초점을 맞춘 ‘가치더함 프로젝트’ 등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수 있음.

2) 언택트형 자원봉사 문화 확산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약 4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였음. 하지만, 2020년에는 COVID-19으로 인해 대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자원봉사를 수행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에 따라, 봉사활동에 있어서도 ‘언택트’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향한 변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음.

사례1) 세이브더칠드런 ‘WE SAVER 통·번역 봉사활동’
사례2) 은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SNS 홍보 봉사활동’
사례3) 한국점자도서관 ‘시각·독서장애인용 점자책 입력/교정 봉사활동’
사례4) 강동교육복지센터 ‘온라인 교육 봉사활동’

 마찬가지로, ‘뭐랜 햄수꽈’ 또한, 지역 주민을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언택트’로 진행함으로써, 트렌드에 맞춰 지역문제 해결할 수 있는 문화로서 자리매김할 것임.


3)
주민참여제도의 질적 개선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주민참여예산 운영실태 성과감사 결과보고서를 발표, 16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음.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예산 편성·집행·평가에 대한 참여를 확대한다면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되었음.

 주민참여예산의 실태를 살펴보면, 전체 예산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절차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고, 주민참여예산 기구의 구성도 남성이 73.1%, 50·60대가 80.5%,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표도 지역회의 위원(1088명) 중 3명만 위촉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미흡하였음. 특히 주민참여예산이 낭비되고 예산이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사례도 지적되었음.

 이처럼, 주민참여예산의 접근성과 운영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뭐랜 햄수꽈’를 통해 기존의 주민참여제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해결방안


1. 문제해결의 시작


 제주도의 인구구성 변화에 따른 이주민(정착주민)과 원주민(선주민) 간 갈등 심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주 마을 공동체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를 고안하게 되었다.

 <뭐랜 햄수꽈>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개인, 마을, 공간, 지자체 문제해결 플랫폼이다. GIS/GPS를 활용한 AR 기반 앱이라는 ‘디지털 기술’과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이라는 ‘사회혁신’이 융합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뭐랜 햄수꽈>를 통해 디지털 접근성 및 주민참여율 증대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 확보는 물론 궁극적으로 마을 공동체의식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2. 구체적인 해결방안
 

1) 주제 : 마을공동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 런칭

2) 서비스
개인 - 문제 등록 및 도움 제안 플랫폼 구성
마을 - 공동체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공간 - 위험지역 등록 및 열람
지자체 - 시정 홍보

3) 어플리케이션 내용
- 넷마블 ‘쿵야 캐치마인드’ 증강현실(AR) 게임 벤치마킹. GIS/GPS를 활용, 아기자기한 UI/UX 제공.
- 자신의 마을에서 4가지 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콘텐츠를 직접 등록하거나, 마을 주민이 남긴 콘텐츠 열람 가능
- 참여에 따른 포인트 적립 및 활용, 일정 포인트 이상 보유 시 제주 지역화폐로 전환 가능
- 어플리케이션 내 별도의 커뮤니티 구성, 지자체 제공 콘텐츠 + 주민참여 콘텐츠 게시 가능

4) 독창성 및 차별성
- 제주도 거주민 자원봉사자 연계:앱의 고정 사용자로서 제주도 거주 자원봉사자 선발. 지속적인 컨텐츠 생산을 통해 일반 사용자의 유입 유도
-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한 참여 증대 : 증강현실(AR)기반 앱 게임, 다양한 보상 제도, 귀여운 캐릭터
- 관련 공공기관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및 홍보 가능



3. 토론 중점내용

 <뭐랜 햄수꽈>는 플랫폼 그 자체로서 ‘리빙랩’의 성격을 띠고 있다. 리빙랩 프로젝트가 이미 많은 지자체 및 연구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실효성 있는 접근이라는 것이 증명된 만큼, <뭐랜 햄수꽈> 역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창구로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뭐랜 햄수꽈>와 가장 유사한 사례로는 광주광역시 <마을e척척 리빙랩 사업>이 있다. <마을e척척 리빙랩 사업>은 지난 2019년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마을 의제를 선정해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이 사업은 실제로 광주광역시 12개 협치 마을 내의 오프라인 공동체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마을 공동체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그 결과 온, 오프라인 통합을 통해 1% 이하의 주민 참여도를 10%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있다.

 

4. 해결방안 최종요약

 제주도의 급격한 인구구성 변화는 이주민-원주민 간 갈등을 야기했고,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공동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를 런칭하고자 한다. <뭐랜 햄수꽈>는 AR 기반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디지털 기술’과,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이라는 사회혁신이 융합된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개인, 마을, 공간, 지자체 서비스를 이용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할 수 있다.

 광주 <마을e척척 리빙랩 사업> 사례를 비추어 볼 때, <뭐랜 햄수꽈> 또한 리빙랩으로서 온라인을 활용한 오프라인 공동체 네트워크를 연결하며, 직접 시민들을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시킴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뭐랜 햄수꽈>를 통해 궁극적으로 마을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댓글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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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철 ○ 의 ○
    공감투표합니다

    2022-05-11

  • 서정례 ○ 정 ○
    공감투표합니다

    2021-05-08

  • 하점숙 ○ 점 ○
    공감투표합니다

    2021-01-16

  • 이봉기 ○ 봉 ○
    공감합니다

    2021-01-16

  • 강선주 ○ 선 ○
    공감합니다

    2021-01-13

  • zzang ○ z ○ ○ ○
    공감합니다

    2021-01-13

  • zzang ○ z ○ ○ ○
    공감합니다

    2021-01-13

  • 박겨레 ○ 겨 ○
    공감합니다

    2021-01-13

  • 김진아 ○ 진 ○
    공감합니다

    2021-01-12

  • 나 영 ○ 영
    공감합니다

    2021-01-12

  • 이빵민:D ○ 빵 ○ ○ ○
    공감합니다 ^^

    2021-01-12

  • 김하경 ○ 하 ○
    공감

    2021-01-12

  • 현홍준 ○ 홍 ○
    전적으로 공감하며, 실행을 통한 보다 많은 공감플렛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에는 홍보가 잘 되어야 겠습니다..

    2021-01-12

  • 김정현 ○ 정 ○
    공감투표합니다.^^

    2021-01-12

  • 서선영 ○ 선 ○
    공감투표합니다

    2021-01-12

  • 양승희 ○ 승 ○
    투표합니다

    2021-01-12

  • 차수만 ○ 수 ○
    공감 투표 합니다

    2021-01-12

  • 차은영 ○ 은 ○
    공감투표 완료 ~~~♡

    2021-01-12

  • 차돌 ○ 돌
    공감투표합니다

    2021-01-11

  • 이준형 ○ 준 ○
    공감투표합니다

    2021-01-11

  • 차은실 ○ 은 ○
    공감투표합니다

    2021-01-11

  • 이소원 ○ 소 ○
    공감투표합니다

    2021-01-11

  • 김동희 ○ 동 ○
    공감투표합니다

    2021-01-06

  • 조민서 ○ 민 ○
    공감투표 합니다

    2021-01-04

  • 박연희 ○ 연 ○
    공감투표 합니다!

    2020-12-30

  • 이광훈 ○ 광 ○
    공감투표완료!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정보와 소식으로 많은분들과 따뜻한 공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0-12-29

  • 심규성 ○ 규 ○
    공감투표 합니다.

    2020-12-29

  • 김용범 ○ 용 ○
    공감 투표 참여완료!

    2020-12-29

  • 이재남 ○ 재 ○
    공감투표 하였습니다

    2020-12-29

  • 이상윤 ○ 상 ○
    투표합니다.

    2020-12-28

  • 김형준 ○ 형 ○
    플랫폼 하나로 제주도 지역문제 해결! #제주 이주민과 원주민을 위한 플랫폼 '뭐랜 햄수꽈' 개발을 통해 제주도에 같은 주민으로 서로를 인식하고 포용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내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2020-12-27

  • 이상철 ○ 상 ○
    투표완료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2020-12-27

  • 박정현 ○ 정 ○
    마을공동체 어플리케이션으로 지역사회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수는 없겠지만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의식이 생기고 의견차이도 좁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2020-12-27

  • Kee ○ e ○
    리빙랩 프로젝트 성공사례들을 보면 뭐랜 햄수꽈 플랫폼 역시 주역문제를 해결해줄 좋은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대될때 갈등 해결은 물론 그 에너지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0-12-27

  • 신은혜 ○ 은 ○
    투표합니다 ^^
    원주민과 이주민의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체의식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응원합니다~!

    2020-12-27

  • 헤윰 ○ 윰
    원주민과 이주민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곳이라야 행복한 공동체가 되고 그런 행복한 공동체에서 지역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동체의식을 발전시켜나갈수 있도록 뭐랜 햄수꽈 어플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0-12-27

  • 박기상 ○ 기 ○
    투표완료

    2020-12-27

  • 조재희 ○ 재 ○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뭐랜 햄수꽈를 선주민 이주민 에 자국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이겠지요? 응원합니다.

    2020-12-27

  • 이정순 ○ 정 ○
    마을공동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를 통해 꾸준히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다면 지역문제를 해결해가며 점차 발전할 수 있을것 같아요.

    2020-12-27

  • 장라영 ○ 라 ○
    응원 합니다

    2020-12-26

  • 송현희 ○ 현 ○
    외부인의 유입이 많이지며 지역민과의 갈등을 피할 수 없는데 그 결과 오래 단절과 상황은 더 곪기 마련이죠
    마을공동체 어플리케이션의 런칭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공동체의식을 회복해갈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들어요

    2020-12-26

  • 박창기 ○ 창 ○
    원주민과 이주민을 나누는 단어 자체가 없는 것이 갈등해결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지역공동체 참여 앱이 조금이나마 외지인과 현지인의 사이를 가깝게 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0-12-26

  • 유정훈 ○ 정 ○
    이주민과 원주민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봐요. 바른 해결점이 아놨으면 합니다

    2020-12-26

  • 이영찬 ○ 영 ○
    이주민, 원주민간의 갈등이 지역갈등으로 멈추지않고 리빙랩 프로젝트로 원활히 해결되고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0-12-25

  • 노화선 ○ 화 ○
    제주 지역문제 주민참여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 ~~ 지지하고 투표합니다

    2020-12-25

  • 김영욱 ○ 영 ○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제주광관정보를 알리는 정책 좋은것같아요.응원합니다.

    2020-12-25

  • 송이정 ○ 이 ○
    페이스북 통하여 왔는데 아주 좋은 정책인 것 같아요 ㅎㅎ 많이 홍보되면 좋을 거 같아서 투표했습니다!!

    2020-12-24

  • 조화정 ○ 화 ○
    좋은 아이디어네요. 한가지 걸리는 게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엔 좀 복잡한 게 아닌지 걸립니다. 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

    2020-12-24

  • 임성지 ○ 성 ○
    투표했어요! 뭐랜햄수꽈를 통해서 주민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길바래요.

    2020-12-24

  • 박미정 ○ 미 ○
    "뭐랜 햄스꽈" 적극 지지하면서 투표완료 했습니다~응원합니다^------^

    2020-12-23

  • 홍석준 ○ 석 ○
    참여해 봅니다.

    2020-12-23

  • 양지선 ○ 지 ○
    뭐랜 햄수꽈
    어플리케이션이 잘나와 조금이나마 제주주민들 지역문제해결로 주민들의피해가 가지않도록 잘해결되었음 좋겠어요

    2020-12-23

  • 강정구 ○ 정 ○
    응원합니다

    2020-12-22

  • 김나영 ○ 나 ○
    투표완료

    2020-12-21

  • 박경자 ○ 경 ○
    사람들의 융합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멋스러이 자리하게 되길 기대해요^^**

    2020-12-21

  • 이선정 ○ 선 ○
    제주도민과 이주도민 과의 의견을 모아서 만든 정책을 응원하며 투표합니다 마을프로그램이 활성화되었음 합니다 제주도 토박이지만 제주도 를 모르고 지내는데 프로그램 꼭 화이팅해주세요

    2020-12-21

  • 차송연 ○ 송 ○
    제주 지역문제 주민참여 어플리케이션 ‘뭐랜 햄수꽈’ 개발을 적극 지지하면서 투표완료 했습니다 '◡'✿

    2020-12-20

  • 고은미 ○ 은 ○
    투표완료
    (페이스북 통한 참여완료‼ )
    저도 제주도가 고향인 재외도민으로써 서로의 의견차이를 줄이고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양보하고 나아가길 바랍니다!

    2020-12-18

  • 김인철 ○ 인 ○
    투표해요 ^^/ 앞으로 더욱더 멋진 정책 부탁드려요 ^^//
    페이스북 통해 참여완료

    2020-12-17

  • 장인환 ○ 인 ○
    제주도는 토박이와 외지사람간에 갈등이존재하기에 다양한 주민간의 의견차이를 줄여야 한다고생각함니다

    2020-12-16

  • 조성일 ○ 성 ○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2-16

  • 김광진 ○ 광 ○
    투표완료 페이스북 통해 참여완료

    2020-12-15

  • 윤응식 ○ 응 ○
    투표완료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2020-12-15

  • 조종철 ○ 종 ○
    정말 좋은 정책에 투표합니다

    2020-12-15

  • 김태현 ○ 태 ○
    투표 완료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2020-12-15

  • 안찬익 ○ 찬 ○
    투표완료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2020-12-14

  • 조명규 ○ 명 ○
    투표완료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2020-12-14

  • 이은산 ○ 은 ○
    어플리케이션 내 증강현실(AR) 기능에 관한 활용도에 비중이 있어, '모바일 웹'에 대한 구상안에 대해 문의드려보고 싶습니다. 어플도 설치 경로를 알 수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접근성이 높은 웹을 활용하여 앱 설치 안내를 유도하거나 다른 앱 설치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은 한번 깔아놓으면 웹주소로 따로 찾아 쓰는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한글도메인 (모바일) 웹을 설정한 후 → (예로 인스타 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어플리케이션 설치 유도 안내 같은 과정에 대해서 떠올려 보았는데, '리빙랩'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큰 관건이라 이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접근성의 방안이나 방향'을 어떻게 잡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제주 지역 화폐도 "탐나전"이라고 도메인창에 바로 치면 웹이 뜨고 자신의 거래 기록이나 잔고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동시에 해보게 되었습니다. 비유적인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봅니다.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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