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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 주변 확진자 동선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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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투표기간 : 2020-08-03 ~ 2020-09-25

 

 내용

※ 제안하신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투표 모집을 위해 아이디어 제안서 요약내용을 등록해 주세요.

1. 아이디어의 개요

[제안배경]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안전안내문자로 확진자의 동선을 알려주고 있지만,

직관적으로 보기 힘들고, 알아보기 힘들어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직관적이게

볼 수 있게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060244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598

[핵심내용]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즉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수 등을 2차 가공하여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정보를 사용,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사용시설 정보를 지도위에 붉은 점으로 표시한 후 점들을 이어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더욱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정 확진자를 검색하지 않더라도 GPS를 통해 확인한 어플 설치자의 위치 주변의 확진자들의 동선을 표시하여 시각적으로 경각심을 주어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GPS 위주의 기술을 사용한다.

-기술 예시 (좌: 특정 확진자 검색 시/ 우: 거주 지역 기반 지도 서비스)

[차별성]

확진자들의 동선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어플은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만으로도 독창성과 차별성을 가진다.

2. 실현가능성 및 기대효과

[실현가능성]

실현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토이프로젝트로 당장 시작하더라도 공공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보수집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플 속 지도 기능을 위해 네이버지도를 사용할 경우 경로를 표시하지 않는 한에서는 비용 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실현가능성을 더욱 높여준다.

[파급효과]

코로나 사태가 발생된 후 많은 시간이 흐른만큼 사람들의 태도도 초창기보다는 많이 둔감해진 경향이 없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보다 재난문자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문서가 아닌 시각적으로 한번에 들어오는 어플의 등장으로 인해 자신의 주변에 빨간 줄이 무분별하게 있는 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게 되면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제작에 인건비를 제외하면 추가 비용 발생은 미비한 수준이기에 약간의 광고 기재만으로도 수익 역시 어느정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2020-09-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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