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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제조를 통한 버려지는 페트병의 온전한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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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투표기간 : 2020-08-03 ~ 2020-09-25

 

 내용

※ 사업 개요

-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판매된 삼다수는 무게로 환산하면 2,475t, 실 수거량은 3% 정도에 그침.

- 도내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10t의 병뚜껑(HDPE)이 수거가 되지만
수거된 병뚜껑(HDPE)을 활용하여 제품군으로 발현시킬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

- 페트병의 경우 몸통부(PET)는 현재 원사 원단으로 가공하여 실제 다양한
활용도를 갖추어 가고 있으나 병뚜껑(HDPE)의 경우에는 재활용이 용이한
플라스틱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재활용으로서 활용이 미비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안을 통해 병뚜껑(HDPE) 또한 재활용이 이루어져야 하는 실정

 


※  사업 계획
 
- 압축 성형, 사출 성형, cnc 가공, 3D 프린팅 등을 통한 디지털 제조 방식의 페트병 업사이클링

- 수거 – 세척 – 분쇄 – 열 가공을 통한 페트병 업사이클 프로세스를 구축,
폐자원을 고부가가치의 상품군으로 개발하고자 하며 페트병의 몸통부(PET) 활용과 더불어
그간 활용되지 않았던 병뚜껑(HDPE)까지의 온전한 활용을 목표로 함.

1. 제품 개발

-  페트병의 몸통부(PET)는 소재 특성상 섬유 원단으로 가공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제주개발공사와
효성에서는 협업을 통해 100% 폴리에스터 원단을 생산

- 페트병의 병뚜껑(HDPE)의 경우 소재 특성상 금형을 통한 생산이나 압축프레스 가공 등이 용이

- 페트병의 몸통부(PET)에서 생산되는 폴리에스터 100% 원단과

- 페트병의 병뚜껑(HDPE)을 금형 사출 방식으로 가공하여 다양한 제품 개발을 하고자 함.

1차 제품군으로 모자와 우산을 제작

※ 모자와 우산, 제품군 선정 이유

  1. 페트병의 몸통부(PET)와 병뚜껑(HDPE)을 연계하여 생산이 가능한 제품군
  2. 병뚜껑(HDPE)의 활용도를 높여 생산이 가능한 제품군
  3. 계절에 따른 수요 변동이 없는 제품군
  4. 공공시장과 더불어 일반 시장까지 타겟팅이 가능한 제품군

 

2. 교육, 체험으로의 연계

- 초등 교과 과정에서 폐 플라스틱 재활용과 관련하여 이론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 체험과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

- 페트병의 몸통부(PET)를 통한 원사 생산병뚜껑(HDPE)을 통한 3D프린팅 필라멘트 생산
프로세스가 소형으로 구축되어 있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판단

 

 ※ 기대효과

1. 폐 플라스틱 수입 금지로 인한 국내 페 플라스틱 재활용 중요성 확대
- 국가 별 폐 플라스틱 수입 금지에 따라서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 플라스틱의 재활용
중요성이 확대된 바 국내에서 발생된 폐 플라스틱 재활용 해결책 제시

2. 도내 자체적 업사이클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물류비 감소
- 도내 관광상품마저 외주 제작을 통해 생산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도내에서 발생된
폐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자체적인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생산에 따르는 물류비용을 감소

3. 막대한 원재료 공급력
- 폐자원이라는 막대한 원재료의 공급력을 바탕으로 생산에 따르는 원재료 수급 문제 해결

4. 지자체에서 소요되는 쓰레기 처리비용 감소
- 쓰레기로서 반출이 아닌 도내에서 생산을 통해 상품으로서 납품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쓰레기를 반출할 경우 발생되는 처리 비용을 감소


2020-09-2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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