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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초과발전 잉여전력을 활용한 제주형 빅데이터 C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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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투표기간 : 2022-05-16 ~ 2022-07-31

 

 내용

[신재생에너지 초과발전 잉여전력을 활용한 제주형 빅데이터 CPTED]

 

1.제안배경

 

1) 제주도의 현 사태 1 - 세계 평화의 섬 제주?

  • 세계 평화의 섬이라고 불리는 제주특별차지도가 근 수년간 인구수당 범죄건수가 압도적인 1위를 유지, 사회적으로 심각성 더욱 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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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밤에 혼자 걸을 때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3명 중 1명꼴인 33.5%로 집계.

      → 불안의 이유로는 인적이 드믄 곳이라서(25.4%), 가로등, 조명의 부족(20.1%) 등의 환경적 요소가 약 50%에 육박.

 

 

1.bmp(제주의 소리-이승록 기자, 2022.03.21.)

2.bmp(한라일보-진선희 기자, 2022.05.10)

 

  • 이에 따라 오영훈 도지사 및 여러 제주 정계 인사들은 CPTED의 필요성에 대해 관심.

         CPTED 사업 전역확대를 내용으로 공약 선포.

 

 

2) 제주도의 현 사태 2 - 신재생에너지 초과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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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제주,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

 

  • 신재생 에너지 초과발전으로 인한 잉여전력으로 전력계통 불안정.

           → 지난 2020년 기준, 제주에서 전력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총 77회의 출력제 어를 통해 약 2000만KWh의 발전량 제약. 이는 4인 가족 48만 6,000여 가구

                의 한 달 사용량과 맞먹는 수준.

 

  • 출력 강제 제한횟수가 가파르게 증가, 2020년 77회로 피크치 달성.

           → 신재생에너지 계통의 경우 보급비율이 현재와 같이 풍력보다는 태양광 위주로 지속된다 면 초과발전에 의한 출력제한은 훨씬 급증 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른 전력/발전회사 및 제주도 재생에너지사업자들의 막대한 금전적 손실 발생.

           →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30억원 가량의 손실 책정.

           → 민영 발전업자와 전력회사 간 사회적 갈등 고조.

 

2. 아이디어 핵심내용

 

[신재생에너지 초과발전 잉여전력을 활용한 제주형 빅데이터 CPTED]

 

1단계) 공공DB 기반의 플랫폼 구축

① 공공데이터포털 ‘전국보안등정보표준데이터-제주특별자치도 보안등정보’ 및 ‘제주시 관내 가 로등/보안등 현황’, ‘연령별(만) 인구현황(기관별)’ 등 기준 자료 연동

② 구글, 아마존, ms등 클라우드 기반 빅 데이터 구축

③ 스토리지 내 구축 DB 추가 확보 및 자동 업데이트 관리, 비교/분석

 

2단계) 빅데이터 기반 선별기준에 따른 위험 지역 선정

① 가로등/보안등 등의 조명 설비 부족 지역

② 평균연령 기준 노후 지역

③ 인구수 낮은 동/읍/면

 

3단계) 잉여전력 확보

① 한국중부/남부발전과의 연계 - 태양광, 풍력 발전 설비

② ESS 또는 P2G와의 연결 또는 직접 계통 연결을 통한 잉여전력 공급, 활용

 

4단게) 위험 지역 내 *CPTED 설치

① CPTED 기반의 공공시설 및 노상에 안전 시스템 구축

- 설비 구축(조명, 가로등, CCTV, 벽화, 건축물, 알림벨 등)을 통한 환경요소 개선

- 부족한 사회안전망 및 물리적 환경 개선을 통한 물리적/사회문화적 요소(자연적, 기계적 감시 통한 불안감 해소, 삶의 질 향상 등) 강화

 

② 비상시 대비 소형 ESS 설치

 

*CPTED: 주변 환경설계를 통한 분위기 조성으로 범죄 발생을 예방하는 범죄 심리학에 근거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설계. 주로 건축물, 조명, 벽화 등의 형태로 구현. (출처:한국셉테드학회)

 

3. 독창성 및 차별성

 

1) 공공DB 기반 빅데이터 활용

① 시/도청, 경찰청, 통계청 등 공공기관 및 공공데이터포털, 국가통계포털 또는 설비 회사 등 에서 얻는 빅 데이터 확보/수집

② 클라우드 통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 : 데이터 비교/분석

      → CPTED 설비가 필요한 지역과 우선순위의 기준을 객관적인 근거 하에 판단, 계획 가능

 

2) 잉여전력의 활용

  • 잉여전력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할 수 있는 방안으로 CPTED 설비를 가동하는 전력을 잉여전력으로 충당.

 

* 신재생에너지 설비 중 태양광 설비가 약 45% 정도 차지.

    → 잉여전력의 대부분은 태양광 설비로부터 발생.

    → 즉, 초과발전이 주로 주간에 이루어지며 잉여전력 또한 이 시간대에 쌓임.

 

① 가동 시간이 주로 야간이라는 CPTED 설비 특성을 고려해 주간에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ESS 또는 P2G,그린수소형태로 저장

② CPTED 설비와 저장장치들을 연결하여 낮에 발생한 잉여전력을 야간 CPTED 설비를 운영 하는데 활용.

③ 밤에는 태양광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수력, 풍력 등으로 인한 잉여전력 또한 야간에 발생

→ 직접 계통과 바로 연결하여 잉여전력을 사용, 지역의 CPTED 설비마다 소형 자가 ESS를 설치하여 비상시에도 전력을 무정전으로 공급.

 

4. 파급효과 

 

1) 범죄율 감소 및 주민 불안 해소

 

2) 잉여전력의 활용

① 도내의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의 활용으로 제주 전력계통에 안정화 효과 기대.

② 출력 강제 제한 횟수 감소.

③ 전력/발전회사와 민간 발전업자들의 금전적 손실 감소.

④ 발전회사와 민영업자 간 사회적 갈등 해결.

 

3) 가치 실현 - ESG경영

 

 신재생 잉여전력 활용 방안(E)과 제주도 범죄율 감소 방안(S)으로서의 제주TP만의 ESG경영 구축 및 실현가능.

 

① 범죄 예방을 통한 선진 안전문화 정책에 기여.

② 신재생 에너지 활용으로 그린뉴딜/탄소중립을 선도, CFI(Carbon Free Island)의 실현에 이 바지.

③ 나아가 이 사업을 통해 글로벌 우수사례로써 글로벌 ESG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

 

 즉, 제주TP만의 ESG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사회 기여를 주도 할 수 있는 리더

기업으로 성장.

 


첨부: 2022 디지털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_제주지킴이 팀_김홍진,선희정.hwp
2022-07-3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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