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제안 배경

 

◦ 제주 1세대당 차량 보유 전국 최고 수준

   - 22년 2월 기준, 제주에 등록된 자동차는 66만 1,977대로 집계되었으며, 21년 6월 말 기준 2만 3,831대 증가하여 인구 1명당 차량 보유 대수는 0.987대, 1세대당 보유 차량은 2.151대에 달함

   - 역외 세입 차량 25만 8,554대로 조사되었으며, 이를 제외하여도 실제 도내 운행차량은 40만 3,423대로 1세대당 보유 대수가 1.31대로 전국 평균 1.06대 기준 전국 최다 수준

 

 

◦ 제주 렌터카 총량 규제 도입으로 렌터카 비용 폭등

  - 관광객이 증가하는 동시에 렌터카도 증가하여 제주 시내권에서 만성 교통체증이 발생하여 제주도에서 렌터카 총량제, 차고지 증명제, 대중교통 개편을 시행

  - 렌터카 대수가 줄어들면서 렌터카 비용이 폭등하여 관광객이 직접 차를 들고 방문하는 불편 초래

 

 

 

  아키텍쳐 

 

 

 

◦ 핵심 기술 내용

    - DID 기반 유저 관리 

         → DID를 활용하여 개인정보의 주권은 개인이 가진 채 필요한 인증 절차를 마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개인정보 누출위험도 낮아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

 

    - 영지식 증명 
         → 영지식 증명 기술인 zk-SNARK를 활용하여 불가피한 개인정보의 수집을 피할 수 있으며 명확하고 필요한 데이터의 수집을 할 수 있음

 

    - IPFS 기반 파일 시스템

         →  차량의 초기 상태 등록 혹은 사용자의 차량 반납시에 즉각적인 촬영 후 IPFS에 저장되어 차량의 상태에 대한 관리가 변조가능성이 줄어 확실한 관리가 가능

 

    - 블록체인 Smart Contract 

           → 스마트 컨트랙트를 확인할 수 있어 신뢰성을 제공하며 조건에 맞는 경우 자동화된 계약을 이행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음

 

    - ERC-20 기반 토큰 시스템 

         → ERC-20 기반의 토큰을 발행하여 해당 토큰으로 이용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차량 이용시 차주 및 이용객 상호간의 평가 시스템을 통한 월간 리워드 시스템으로도 활용이 가능 및 발행된 토큰 기반 할인 혜택 제공 
        → 추후 확장하는 경우 사용가능한 제휴사를 연계하여 제주도내의 독자적인 토큰이코노미를 구축가능 

 

    - ERC-721 NFT 

       → 차량을 이용시  해당 차량의 차종에 대해 ERC-721 기반의 NFT를 발급하여 수집할 수 있는 기능 제공

 

 

 

 

  주요 서비스 

 

 

    - 공유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급자 보호와 지원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여겨지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으로 자동화되고 안정적인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공급자에 대한 적절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음

    - 개인 간 차량을 공유하여 차량 공급자에게 일정 금액을 보상으로 지급하여 수익창출 가능

    - 탈중앙화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을 통하여 확실한 신원증명 및 운전면허 확인이 가능하며 사용자와 공급자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음

    -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차량 공유 계약으로 공급자나 사용자를 대신하여 플랫폼 자체에서 세금을 대납하는 방식의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존 공유 경제 내에서의 과세 체계 구비 가능

 

 

 

 

 

 

  기대효과

 

    -  도내 주민 및 관광객으로 폭넓게 적용되어 시세 변동 폭이 좁으며 가까운 이웃이 차량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대여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동시에 해소 가능

    -  기존 카쉐어링 시스템과 달리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으로 사용 기록이 영구 저장 및 수정이 불가하여 사고 발생 시 후처리 과정에서의 신빙성이 높음

 

 

 

 

 

 

 

내 차 빌령 탕 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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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022_디지털_사회혁신_아이디어경진대회_빌령탕갑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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