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제안배경

2020년 통계청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성적, 적성, 진로에 대한 문제라고 합니다.
입시교육 경쟁이 심한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적성을 찾을 기회가 몹시 부족합니다. 실제로, 동아리 활동을 통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성숙도를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영임,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진로성숙도 변화)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이를 도와주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동아리를 탐색하고, 가입할 수도 있으며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potential)을 이끌어내주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포텐 터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poten]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아이디어 핵심 내용

 

 

독창성 및 차별성

 

대학생 동아리, 동네 소모임 등 함께 모여 하는 활동을 주관하는 서비스는 이미 많습니다. 그러나 [poten]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아리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또한,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는 달리 커뮤니티가 개개인의 계정을 팔로우하여 컨텐츠를 보는 것이 아닌, 동아리 계정을 팔로우하여 컨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기 보다는 동아리 활동 컨텐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가집니다.

 

 

실현가능성_페르소나 시나리오

 

파급효과

 

[poten]의 가장 큰 효과는 청소년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관심가는 분야가 있어도 관련 체험을 해볼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며 적성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플랫폼은 그저 동아리를 가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미디어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본인의 동아리 활동을 게시함으로써 동아리 단합을 이끌어내고, 다른 동아리의 활동을 보며 더 발전된 동아리 활동을 함으로써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인재를 육성해나갈 수 있다고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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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플랫폼_POTE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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