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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waste-Jeju (제제) 관광 어플리케이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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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투표기간 : 2021-07-15 ~ 2021-09-30

 

 내용

   많은 사람에게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물어보면 ‘휴양’, ‘관광지’를 대답한다. 제주도는 국내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있기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 등으로 ‘관광지’라는 이미지가 크다. 제주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관광객 실태 현황 정성 조사’에 따르면, 내국인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기기 위해 ‘경제적 부담 없이’, ‘이국적인 경치’와 ‘최신 트렌드의 카페와 맛집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경우가 잦았다, 또 여행 편의성이 우수하고 기대 대비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국내 타 여행지보다 제주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경우 ‘한류 콘텐츠’로 제주를 알게 됐고 ‘방송 촬영지’와 ‘자연경관’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제주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여행 경비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비록 현재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해외 유입이 적어 이전만큼의 사람들이 오지는 못하지만, 제주도의 방문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관광’과 ‘휴식’임이 분명해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이 여행을 목적으로 제주도를 방문한다는 점에 집중하여 우리 제주하냥은 ‘관광지로서의 제주도’가 갖는 문제점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다.

 

   ‘관광지’인 제주도에는 흔히 관광객들을 위한 음식점, 숙박시설, 관광지 등이 많이 존재하며 우리가 주목한 문제점은 이러한 곳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이다. 단순하게만 생각하더라도, 우리는 제주도에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한 후, 거기서 배출한 쓰레기는 도로 집으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에 버리고 온다. 이러한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이후에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나치게 부담스러워질 뿐만 아니라 결국 환경에 영향을 주게 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기 위해 제주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감소할 수 있다. 실제로, 2019년의 제주 인구밀도는 서울의 약 1/10배에 불과한 가운데 지역 주민 1명당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약 2배에 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매년 관광객이 버리고 가는 일회용 컵의 개수는 약 6300만 개에 달하고, 매년 제주도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양은 5만 5000t으로 상당한 수치를 보였다.

 

   제로 웨이스트의 핵심은 ‘플라스틱 줄이기’라는 점에서 플라스틱에 대해 더욱 면밀하게 살펴보겠다. 플라스틱은 여러 화학 물질과 만나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그뿐만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 문제까지 일으킨다. 2015년 영국에서 발표된 <해양 속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한 국제 목록> 논문에 따르면, 바닷속에는 최소 15조~최대 51조의 미세 플라스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런 플라스틱의 문제가 심각해지는 이유는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하지만, 처리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악명은 전 세계적으로 높다. 유럽 플라스틱·고무 생산자 협회인 유로맵(Euromap)이 201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원료 사용량은 세계 3번째(132.7kg)다. 그렇다면, 플라스틱의 재활용은 잘 일어나고 있을까? 이 질문의 대답은 ‘아니’다. 대표적인 플라스틱 제품인 페트병의 55%는 재활용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환경을 돕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것은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다. 우리 제주하냥은 이에 ‘관광지’로서의 제주도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할 것을 권한다. 카페에서는 텀블러를, 가게에서는 비닐봉지보다 장바구니를, 배달음식을 시킬 때는 ‘일회용품 사용 x’ 라는 메모를, 친환경 기업의 제품에 대한 소비를. 우리의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을 지워가야 할 필요가 있다.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더 이상 몇몇 환경 운동가들만이 행하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편의만을 위했던 습관을 바꿔 제로 웨이스트가 체화되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로 웨이스트 애플리케이션 ‘제제(Zero waste-Jeju)’를 제안하고자 한다.

[2] 아이디어 핵심내용 (구체성 및 우수성)

 -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제주도 내의 관광지 방문 시 관광객은 QR코드 인증을 통해 1곳을 방문할 때마다 1000포인트씩 쌓아준다. 3곳 이상 방문 시, 즉 3000포인트 이상이 쌓이게 되면 이를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다른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5곳 이상을 방문하면, 제로 웨이스트 상품을 지급한다. 제로 웨이스트 상품은 제제(Zero waste-Jeju) 앱에 등록된 업체 중 일부에 재고를 두고 앱을 통해 예약하고 픽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제로 웨이스트 상품은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들어간 텀블러, 제주도 풍경이 담긴 친환경 비누와 천연 수세미 세트,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비건 배쓰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포장은 에코백을 활용한다.

- 자연환경 자체가 관광지인 곳은 물론이고, 일반 상점 또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한다면 이 앱에 등록할 수 있다. 친환경 숙박시설, 유기농 친환경 식당, 텀블러 사용 카페 등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것이 검증된 장소는 앱에 등록된다.

- 사용자들은 방문 업체에 리뷰 개념인 ‘제제 점수’를 매기고 후기를 작성하게 된다. 등록된 업체는 제제 점수를 반영하여 추천 목록에 구성된다.

[3] 기존 제품, 서비스와의 독창성 및 차별성

    현재 제주도 내의 제로 웨이스트 기업인 ‘푸른컵’과 국내의 제로 웨이스트 앱인 ‘Zerobin’을 예시로 들어 면밀히 비교하고자 한다.

-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인 '푸른컵'의 경우, 관광객들에게 텀블러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렌터카 업체와 제로 웨이스트숍 '제주용기' 등에 방문하면, 보증금 1만5000원을 내고 텀블러를 빌리고,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모든 방문객에게 제로 웨이스트 여행을 위한 가이드 맵도 제공해 해당 카페에 푸른컵 텀블러를 들고 가면 음료 가격의 5~1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한다.

-Zerobin 앱의 경우, 사용자가 고른 친환경 옵션에 맞춘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 추천되며, 이에 매장을 방문하고 리뷰를 작성하여 더 좋은 리뷰를 받은 가게일수록 해당 가게는 목록에 먼저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푸른컵은 텀블러를 빌려주고 반납하는 구조로 이루어지기에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만이 강조된다. 따라서 프로젝트 참여율이 낮을 수 있다. 반면,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등록된 업체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이익을 얻는 구조로 운영이 되기에 참여율이 더욱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Zerobin 애플리케이션은 쓰레기 없애기 실천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만 사용할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제(Zero waste-Jeju)’는 이런 점들을 개선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관광에도,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차별성이 있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한다는 만족감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유형의 상품까지 제공되기에 관광지에서 실천한 제로 웨이스트가 일상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

 

-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은 ‘관광’과 ‘제로 웨이스트’를 합친 유일한 애플리케이션으로서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가진다. ‘관광’을 목적으로 간 제주도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관광지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기에 관광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애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제주도 내의 여러 관광지와 협업하여 진행되어 업체에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면 매출이 오른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사용자는 관광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되어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인식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 및 시장성

4-1] 결과물 활용의 타켓층

   제제(Zero waste-Jeju) 어플리케이션은 제주도 관광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앱으로 주 타켓층은 제주도에 방문하는 관광객, 제주도 관광업 종사자(음식점, 카페, 숙소, 관광지 등)이며, 앱 개발 시 제주도 관광공사와 협업할 것으로 기대한다.

- 관광객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주도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뿐더러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인식을 높인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함으로써 얻는 포인트와 상품을 통해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 제주도 관광업 종사자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광지 홍보 효과를 볼 수 있고,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통해 제주도 내 쓰레기양을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가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친환경적인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 관광객의 수가 증가한다는 이득을 볼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하여 진행할 경우, 제주도 내 업체에 제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홍보 효과도 볼 수 있으며, 또한 앱 운영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4-2] 결과물 구현에 대한 시나리오

업체 등록 과정

-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과 ‘제로 웨이스트 제주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기업, 업체를 공모하여 해당 업체의 운영계획서를 받는다.

- 운영계획서가 제로웨이스트 5R(Refuse, Reduce, Reuse, Recycle, Rerot)을 만족하는(리필시스템, 천연 포장재 사용, 무포장 상품 판매 등) 업체의 경우 1차 심의를 받게 되며, 실질적으로 ‘제로웨이스트적’으로 운영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한 달간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운영계획서에 따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업체라 판단되는 경우, 정식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다.

- 등록된 업체는 첫 달만 매출의 5%를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에 수수료로서 지급한다.

 

애플리케이션 작동

① 관광업 종사자와 제주 관광객 모두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다.

② 제로웨이스트 5R을 만족하는 관광 시설 측, 제제 앱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지점 등록 후, 지점 소개-홍보 글을 게시한다.

③ 제주 관광객 측, 제제 앱 속 ‘제로웨이스트 맵’에 표시되어 있는 관광 시설을 방문한다.

④ 제제에 등록된 제로웨이스트 샵을 이용한 관광객들은 앱에 표시된 QR코드를 이용해 방문 등록을 한다.

⑤ 방문 등록한 제로웨이스트 업체의 수에 맞추어 포인트를 받아 일정 수준의 포인트(3곳 이상 방문 시 포인트 사용 가능, 1곳 방문마다 1000원씩 적립)가 적립된 경우 등록된 업체 내에서 현금처럼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⑥ 5곳 이상 방문한 사용자는 제로웨이스트 상품(텀블러, 천연비누와 수세미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⑦ 방문 업체에 사용자들은 해당 업체가 얼마나 ‘제로웨이스트적’으로 운영되었는지에 대한 ‘제제 점수’를 매기게 되며, 후기까지 작성하게 된다.

제제 점수는 추천 업체 목록에 반영되는 구조로 운영하여, 등록된 업체가 더욱 친환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성한다.

 

4-3] 실현가능성

- 수익성

첫 번째는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과 협업한 업체를 통한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음식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과 유사한 방식으로, 등록된 업체의 고정 광고비를 받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애플리케이션에 업장 등록 완료 후, 해당 업체는 매장 운영 사정(직원 수, 매출 등)에 따라 광고를 선택적으로 게시하며, 이에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비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업장 주가 자신의 수준에 맞게 예산을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동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두 번째는 제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의 제로 웨이스트 숍 운영을 통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일정 수 이상 방문 등록 완료 시 지급되는 상품(제로 웨이스트 실천 물품)을 자체 상품 판매의 형식으로 앱 자체에서도 판매한다.

세 번째는 수수료를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처음 애플리케이션에 업체가 등록할 때, 등록한 이후의 첫 달만 매출의 5%를 ‘제제’에 수수료를 내는 구조로 구성했다. 매달 매출에 대한 수수료를 내는 구조라면, 업체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으로 제제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는 것을 꺼릴 수 있다. 이에 첫 달만 수수료를 내는 구조로 구성하여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홍보

애플리케이션의 이용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우리 조는 2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SNS를 활용한 방법이다. 제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받은 제로 웨이스트 상품을 SNS에 게시하여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제제 챌린지)에 참여한다면, 일정 기간 동안의 참여자는 추첨에 자동 응모한 것으로 판단하여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SNS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과 등록된 업체 홍보를 진행한다. 예를 들면 티켓 이벤트, 상품권 이벤트 등을 SNS를 활용하여 수시로 진행하여 많은 사람이 관심을 지속해서 가질 수 있게끔 한다.

두 번째는 애플리케이션 광고를 통한 홍보이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광고를 게시하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5] 아이디어 실현에 따른 파급효과

- 아이디어가 실현된다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게 되므로 제주도 내의 쓰레기 배출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처리 비용 감축, 친환경 실천, 제주의 친환경적인 이미지 구축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제(Zero waste-Jeju)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업체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의해 매출을 올릴 수 있기에 제주도 내 많은 숙박시설, 가게들이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기 위해 친환경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떠올렸을 때 ‘친환경’과 ‘휴양’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함으로써 관광지로서의 제주도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제주도의 이미지까지 더할 수 있어 일석이조일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관광객은 이를 사용함에 ‘관광과 휴식’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의 주축인 MZ세대는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기에 ‘제제’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활성화되어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따라서 국내 관광지인 제주도에서의 제로 웨이스트 앱이 활성화된다면, 관광객들은 더욱 제로 웨이스트를 익숙하게 받아들일 것이며, 제주도를 시작으로 국내의 다양한 관광지에도 적용되어 전국적으로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첨부: 제제 애플리케이션- 제주하냥팀.hwp
2021-09-2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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